요즘 <물건 이야기> 라는 책을 읽고 있다.
같은 제목의 영화가 먼저 소개되었다고 해서 영화를 찾아봤다.
http://www.storyofstuff.com/ 에 가면 유튜브에 연결된 영화 <물건 이야기>를 볼 수 있다.
그 흥미로운 내용은 잠시 접어두고, 미개인이었던 나는.. 유튜브의 자동번역(!!!)기능을 처음 접하고 몹시 놀라 자빠졌다.
으악! 신기하다!!
번역보다는 개그 기능이 강화된 구글 번역기와 달리 얘는 말이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알아들을 수가 있어!
어? 근데 유튜브랑 구글이랑 같은 집 애들인데 왜 이렇게 다르지-_-? 원리가 다른가..;
혹시 나처럼 소식이 느린 분들을 위한 팁..
유튜브 자동번역 기능을 보려면 아래 동영상을 일단 플레이하고, 영상 하단의 cc버튼을 눌러서 빨갛게 만들면신세계를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 영화 <물건 이야기> http://www.storyofstuff.com/
영화는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압축한 것이다. 아니, 영화가 먼저니까 그 반대인가..
아무튼 영화에서는 전체적인 흐름과 핵심적인 내용들을 볼 수 있고 책에서는 좀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책은 영화보다 훨씬 더 충격적이다. 무엇을 짐작하든 그 이상의 어마어마한 수치가 등장하기 때문에 전 지구적 스케일의 재앙 앞에 멍~해지는 순간이 있었다. 하지만 저자는 친절하게도 아직 희망이 있다는 이야기를,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매 주제마다 잊지않고 들려줘서 '모르고 편하게 살걸'이라는 생각보다 '불편한 진실이지만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해줬다.
개인적으로 최근들어 많은 생각 끝에 '덜 벌고 덜 쓰기'를 인생의 모토로 삼고, 소비자나 고갱님이 되기보다는 '나'라는 인간의 가치를 스스로 정의하며 살기로 하고 있다. 이 <물건 이야기>에서 배우게 된, 지금껏 모르거나 모른척하고 살았던 진실들을 통해 환경문제는 물론이고 개인의 삶과 행복에 대해서도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어린시절 내가 집착했던 쌔거!! 비싼거!!! 새로 나온 거!!!! 들은 더 이상 나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다.
대부분의 물건들은 의미없고 가치없을 뿐 아니라 너무 나쁘기 때문이다. 그것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버려지는 과정도.
같은 제목의 영화가 먼저 소개되었다고 해서 영화를 찾아봤다.
http://www.storyofstuff.com/ 에 가면 유튜브에 연결된 영화 <물건 이야기>를 볼 수 있다.
그 흥미로운 내용은 잠시 접어두고, 미개인이었던 나는.. 유튜브의 자동번역(!!!)기능을 처음 접하고 몹시 놀라 자빠졌다.
으악! 신기하다!!
번역보다는 개그 기능이 강화된 구글 번역기와 달리 얘는 말이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알아들을 수가 있어!
어? 근데 유튜브랑 구글이랑 같은 집 애들인데 왜 이렇게 다르지-_-? 원리가 다른가..;
혹시 나처럼 소식이 느린 분들을 위한 팁..
유튜브 자동번역 기능을 보려면 아래 동영상을 일단 플레이하고, 영상 하단의 cc버튼을 눌러서 빨갛게 만들면
▼ 영화 <물건 이야기> http://www.storyofstuff.com/
영화는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압축한 것이다. 아니, 영화가 먼저니까 그 반대인가..
아무튼 영화에서는 전체적인 흐름과 핵심적인 내용들을 볼 수 있고 책에서는 좀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책은 영화보다 훨씬 더 충격적이다. 무엇을 짐작하든 그 이상의 어마어마한 수치가 등장하기 때문에 전 지구적 스케일의 재앙 앞에 멍~해지는 순간이 있었다. 하지만 저자는 친절하게도 아직 희망이 있다는 이야기를,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매 주제마다 잊지않고 들려줘서 '모르고 편하게 살걸'이라는 생각보다 '불편한 진실이지만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해줬다.
개인적으로 최근들어 많은 생각 끝에 '덜 벌고 덜 쓰기'를 인생의 모토로 삼고, 소비자나 고갱님이 되기보다는 '나'라는 인간의 가치를 스스로 정의하며 살기로 하고 있다. 이 <물건 이야기>에서 배우게 된, 지금껏 모르거나 모른척하고 살았던 진실들을 통해 환경문제는 물론이고 개인의 삶과 행복에 대해서도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어린시절 내가 집착했던 쌔거!! 비싼거!!! 새로 나온 거!!!! 들은 더 이상 나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다.
대부분의 물건들은 의미없고 가치없을 뿐 아니라 너무 나쁘기 때문이다. 그것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버려지는 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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